펀앤북이 서울‧경기지역 중고책매입과 헌책수거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펀앤북은 단행본, 전문서적, 소설, 자기개발서, 만화책 등 다양한 분야의 중고책이나 헌책을 취급하는 전문서점이다. 매장방문이 힘든분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가정이나 사무실로 방문하여 중고책매입 및 수거를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에는 경기권을 중심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했지만, 사업을 확대해 서울권까지 중고책매입 및 헌책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중고책 방문매입 및 수거 방법은 먼저 다 읽고 난 책의 전체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면 소량이든 대량이든 책상태에 따라 대략적인 매입가능금액을 알려주고 직접 방문해 현금지급 후 수거해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취급하는 중고서점이므로 기존 일산, 파주, 김포지역에서 서울 강남, 서초, 용산 등 현재 중고책 방문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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