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신제품 스페이스 SPM 5500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는 인체공학적 기술, 우수한 자재, 북유럽 감각적 디자인으로 탄생했으며 뛰어난 강성과 내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제품 SPM 5500 모델은 모던하고 세련된 스페이스 라인업에 듀얼모터를 적용하여 등받이와 다리받침이 별도 작동하는 전동 리클라이너이며,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평소에 전선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최상위 버전인 만큼 이태리 Gruppo Mastrotto 리네아 세미아닐린 가죽을 적용했다. 명차에만 사용되는 이태리 Gruppo Mastrotto의 초프리미엄급 '리네아 세미아닐린' 면피 소가죽은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다리 받침의 높이를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고, 다리 받침이 좌판 아래로 접혀 들어가 높이가 고정된 분리형 스툴과 차별화된다. 체형에 맞게 헤드레스트의 높이와 꺾임을 조절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색상은 아주로 블루, 시에나 베이지 색상이며, 소비자 니즈에 따라 리네아 102 컬러 중 나만의 색상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가죽 색상 확인 및 수입에 필요한 시간과 절차는 직영 매장에서 상담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포함한 노르웨지아 전 제품은 논현점, 분당가구거리 판교 본점,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 직영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장 방문 시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