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패스’가 태국 무격리 입국 허용 이후 태국여행을 위한 방콕호텔 예약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지난 1일부터 63개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격리 조치 없는 입국을 허용했다. 한국, 미국, 중국 등 세계 63개국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고 ‘타일랜드 패스’ 등록, 5만 미불(USD) 이상 보장 보험 가입을 마쳐야 한다. 태국 입국 이후에는 SHA+ 인증 호텔 또는 정부지정 시설격리(AQ) 호텔에서 PCR 검사를 받고, 해당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격리 기간 없이 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격리 부담 없이 태국 방콕여행뿐 아니라 푸켓, 파타야 등 어디든 편하게 태국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이에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꿈꾸던 관광객들의 눈길이 인기 휴양지 ‘태국’에 쏠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글로벌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패스에 따르면 태국 무격리 입국 후 예약된 호텔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PCR검사를 받으러 이동해야 하며 PCR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정된 호텔(SHA+ 인증 호텔 또는 AQ호텔)에서 1일 동안 숙박해야 하는 만큼, 호텔+교통 패키지가 제공되는 호텔을 향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호텔패스는 더욱 만족스러운 태국여행을 위해 호텔+교통 패키지(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할 버스 포함) 스페셜 특가를 선보인다. 호텔+교통 패키지 구매 시 호텔패스만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된다. 호텔패스 공식 사이트에서는 추천호텔, 평점우수호텔, 등급, 타입, 랜드마크 및 전시장 주변 호텔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호텔패스 관계자는 “그간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격리 부담 없이 태국여행, 방콕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태국은 항공편이 많고 여행 비용도 비교적 저렴해 끊임없이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외여행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호텔+교통 패키지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11월에 선보인다. 호텔패스는 인기 여행지 태국에서 자유롭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추가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패스’는 해외여행시장 재개에 맞춰 해외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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