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6일에는 중앙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케냐의 제임스 괌바이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쾀바이는 잠실-성남 순환 코스를 뛰고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에서 2시간 8분 50초의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이 대회에서 2시간 8분 15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던 케냐의 데이비드 키엥은 옆구리 통증 탓에 아쉽게 막판 스퍼트에서 밀려 2시간 9분 21초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헌강은 풀코스 완주 첫 도전에서 2시간 17분 21초를 기록해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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