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그룹 (주)명륜당의 브랜드 명륜진사갈비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금 오후 7시 5분 방영하는 MBC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엄현경과 차서원, 오승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약 55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기존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이뤘으며, 특히 모범적인 경영과 상생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전국 가맹점 지원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누구나 맛 좋은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맛볼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와 올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두 번째 남편’의 상호 협력이 양측 모두의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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