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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일상회복 1단계 시작, 사적모임 10~12명까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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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계획이 시작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의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단, 식당·카페에서는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해 당분간은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시행된다.

폭행으로 벌금형 선고받은 것에 격분, 또 보복 폭행한 50대 여성 실형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격분해 보복 폭행에 나선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업무 방해, 재물 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7)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 9일 피해자들과 다투다 팔을 다친 뒤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호날두, 다둥이 아빠 된다...연인 로드리게스 쌍둥이 임신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섯 자녀의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한국시간으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호날두는 "우리가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어서 만나고 싶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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