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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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5일에는 중국에서 K팝을 널리 알리기 위한 K팝 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주중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특구에서 열렸으며 예선에 참여한 100여개 팀 중에서 뽑힌 15개 팀, 3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저마다 준비한 춤과 노래로 멋진 무대를 펼쳤고 학생과 직장인, 무용강사, 기자 등 직업도 다양했습니다.

대상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아파도 괜찮아'를 부른 리린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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