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엔씨인터내셔널(대표 이효경)은 최근 프리미엄 사료 제조업체인 챔피언펫푸드와 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오리젠, 아카나의 국내 유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전했다.

관계자는 "오리젠은 통원육을 그대로 담은 고단백 사료로써, 사용하는 원육의 2/3를 신선한 생고기로 사용하며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85%의 품질 좋은 육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캐나다 현지의 5~8가지 다양한 단백질 공급원을 사용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국 AAFCO 기준에 충족하며 10여 개의 세계적인 반려동물 관련 기관에서 인정했다. 아카나는 최대 75% 육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최대 1/2 함량의 신선육을 사용했다."라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육류, 생선, 과일, 채소 등을 함유해 적합한 성분 밸런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키블은 통원육 사용으로 촘촘한 밀도로 이루어져 있고, 스팀공법(90'C 저온건조)으로 영양성분을 지킨 오리젠과 아카나는 OEM(위탁생산) 하지 않고, 캐나다의 자체 생산 시설에서 식품 개발, 재료 손질, 제조 등 엄격한 절차를 걸쳐 사료를 직접 만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리젠과 아카나는 캐나다 현지 목장에서 방목한 원재료를 제공받기 위해 검증 받은 공식 원료 공급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공급자들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GMO-Free) 윤리적으로 생산되는 원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펀엔씨인터내셔널 이효경 대표는 “오리젠과 아카나는 신선한 고기 함량이 높아 고단백 저 탄수화물 제품이다”라며 “오리젠, 아카나를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No. 1 펫 푸드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펀엔씨인터내셔널은 펫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반려동물 전문 기업으로서, ‘강아지 대통령’, ‘고양이 대통령’의 반려동물 전문 몰을 운영하는 펀엔씨의 자회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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