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퍼솔켈리컨설팅 코리아와 INSEA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INSEAD ‘임원 교육 프로그램인 Innovation Accelerator Bootcamp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INSEAD는 유럽(프랑스), 아시아(싱가포르), 중동(아부다비) 및 북미(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두고 다양한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 교육 및 연구에 대한 전문적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비즈니스 대학원 중 하나로 익히 알려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퍼솔켈리컨설팅

그러면서 "임원 교육 프로그램인 ‘Innovation Accelerator Bootcamp’는 영리사업,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다국적 기업을 비롯해 판매, 엔지니어링, 운영, 금융, 고객 서비스, 인사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별 교육 과정을 구축하고 있으며 Horizon Ventures Accelerator Livecase를 통해 안전한 실습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Innovation Accelerator Bootcamp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소통)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본교의 MBA과정 담당 Antoine Duvauchelle 교수가 직접 참가자와 소통하며 5일간 실시간 사회적 이슈화되고 있는 여러 과제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목표로 운영 된다."라며 "5일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고객 중심의 가치 제안 및 고객과의 만남 ■린 프로그램 개발 및 엔지니어 만남 ■생태계 경쟁과 협력의 차이를 만드는 리더십 역할 ■Dragons’ Den 형식의 자금 조달을 위한 이사회의 제안 ■성공을 위한 90일 플랜(프리젠테이션 소개)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INSEAD ‘Innovation Accelerator Bootcamp’을 첫 도입하는 퍼솔켈리컨설팅 코리아는 선도적인 글로벌 인적 자원 컨설팅 전문 회사로 일본의 인사 솔루션 기업 퍼솔그룹과 미국의 종합 인사 솔루션 켈리 서비스가 합작 투자한 기업이다. 현재는 2,0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HR솔루션 전반, 헤드헌팅, 인재파견, 아웃소싱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의 임원 교육을 지원하고자 INSEAD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에서도 임원교육 과정을 단기간에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라며 "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부트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솔켈리컨설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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