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 6개 신규 음원 상품 선보여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가 지드래곤의 ‘SUPER STAR’,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부른 ‘기억해줘요’ 등 신규 음원 상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음원 상품에는 ‘SUPER STAR’, ‘기억해줘요’ 이외에도 모모랜드의 ‘꼼짝마’, 어쿠스틱 콜라보의 대표곡 ‘너무 보고 싶어’의 두 번째 이야기로 잘 알려진 디에이드의 ‘첫눈이 내리면’, 자이언티의 ‘노래’, 마끼아또의 ‘넌 내꺼 넌 내 남자’, 소야의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써니사이드 MJ의 ‘새벽 두시반’까지 총 8개의 신규 음원 상품을 공개했다. 

신규 업데이트 상품으로 공개된 8곡의 음원 모두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곡인 만큼 업데이트 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부른 ‘기억해줘요’는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OST로 극중 반전 모태솔로 왕자이며 지고지순한 해령(신세경 분) 바라기인 이림(차은우 분) 역할을 맡은 차은우가 직접 불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이다. 

특히 위프렉스는 리브랜딩 및 재오픈 이후 가장 많은 음원 상품 공개를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현재 구매 및 반환 수수료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 덕분에 음원 상품이 업데이트 직후 빠르게 판매 완료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원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