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포토그래퍼, 광고 영상 기획자, 스타일리스트, 패션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런칭한 스트릿 브랜드 ‘오알스튜디오’가 고퀄리티, 희소성을 키워드로 차별화 브랜드 전략을 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4일 런칭된 ‘오알스튜디오’는 브랜드 런칭과 더불어 오프라인 편집샵 ‘수피’에 입접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프라인 편집샵 ‘수피’는 패셔니스타들과 디자이너들로부터 사랑받는 편집샵 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특히나 입접 심사가 까다로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오알스튜디오’가 런칭과 동시에 입점한 것은 의의가 있다"라며 "또한 오알스튜디오가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 공식몰에 공개한 2021 F/W COLLCTION 룩북 ‘Don't Cross Line'은 오알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캐주얼하면서도 디테일에 차별화를 준 고퀄리티 스트릿 패션, 한 번 입고 마는 저가형 스트릿 의류가 아닌 오랫동안 변형없이 입을 수 있는 스트릿 의류가 바로 그 정체성이다. 주류와 비주류 경꼐에서 가치를 창출한다는 모토를 내걸며 스트릿 의류 업계를 선도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입점한 ‘소피’ 편집샵에서는 오알스튜디오 제품 26개 컬렉션 중 12개 제품만 1차 판매 중이다. 한편, 오알스튜디오 측은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간 한정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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