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롬브(THE LOMB)가 프리미엄 홈케어 마스크 ‘앰플샷 모델링 마스크’(Ampoule Shot Modeling Mas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부과 관리 후 마지막 진정 단계에서 쿨링팩으로 사용하는 모델링 마스크가 규조토와 물로 구성된 반면 ‘1제 토닝 콜라겐 에센스’와 ‘2제 스킨 부스터 앰플’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유효성분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1제 에센스(40g)와 2제 앰플(15g) 1회 사용량이 담긴 블리스터 개별포장으로, 사용할 때마다 일일이 계량할 필요가 없으며 스파출러 등 도구를 별도로 구입하거나 세척할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사용방법은 1제 블리스터에 2제를 남김없이 넣어 꽉 닫아준 후 찰랑이는 소리가 멈추고 반죽이 된 소리가 들릴 때까지 10초~20초 정도 흔들어주면 모델링 마스크가 완성된다. 용기 커버를 제외한 후 잘 섞인 마스크를 스파츌러를 이용해 얼굴에 도톰하게 도포 후 20~30분 방치하다 떼어낸다.

‘앰플샷 모델링 마스크’는 흘러내림이 적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해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얼굴표면에 빈틈없이 도포되어 피부와 공기를 차단시킨 채 에센스와 앰플을 빠르게 흡수시킨다. 

주식회사엘씨드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0월에는 에스터마켓과 11월에는 헤이주와 협업해 공동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롬브 ‘앰플샷 모델링 마스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제품 및 구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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