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애드센터가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과 업종별로 2~3곳씩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해준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SNS나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코리아애드센터

코리아애드센터 관계자는 “업종별과 지역별로 2~3곳씩만 선택하는 이유는 좀 더 체계적으로 기본부터 알려주기 위해 선택한 방침이다. 무상지원 사업은 정해진 기간 없이 진행되고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해보고 싶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문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애드센터 대표는 “온라인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러므로 이 시장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무상지원 사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내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시도도 못해보고 있는 사장님들도 많을 것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무상지원 사업으로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가게를 어떻게 홍보할 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 코리아애드센터도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리아애드센터는 온라인 상에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종합광고 대행사이다. 브랜드 및 업체의 광고 등을 진행해주고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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