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는 국산 약콩에서 추출한 약콩수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고보습 크림인 ‘약콩 세라마이드 아토크림’(이하 약콩 아토크림)을 지난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약콩두유’를 개발 및 판매한 바 있는 ㈜밥스누는 2019년 3월에 자연유래 계면활정제와 각종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인 ‘약콩모 스칼프 딥클렌징 샴푸’(이하 약콩모 샴푸)를 출시했다"라며 "‘약콩 아토크림’도 화학 첨가물 대신 자연유래 성분으로 건강함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주)밥스누)

그러면서 "정제수 대신 국내에서 재배한 쥐눈이콩(약콩)의 유효한 성분을 담아낼 수 있는 마이크로 저온 공정 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얻은 약콩수(콩추출물)와 세라마이드엔피를 담았다."라며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를 제외하고 서울대 특허 성분 및 서울대 식의학유전체실과 협력하여 개발한 SNU 수분컴플렉스를 넣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밥스누 관계자는 “신생아는 태어났을 때 피지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유수분을 보호할 수 없다.”며 “아기의 피부 건강은 신생아 때부터 관리해야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고 아토피 피부염을 일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콩 세라마이드 아토크림을 전성분 EWG그린등급으로 맞추었고, 24시간 보습지속력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다"라며 "약콩아토크림은 현재 밥스누 공식몰과 밥스누 네이버스토어에서 프로모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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