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은 한국 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사업 아이템으로 백김치 주스 ‘눋2도씨((눋2℃)’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 식품업계의 차별화된 유통 환경, 색다른 문화 공유 등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K-푸드를 대표할 색다른 신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 제공 =SHm

그러면서 "제품명의 눋은 ‘누드(nude)'를 가리키며, 가공적인 맛을 내지 않은 투명한 맛이라는 뜻을 담았다. 2℃는 김치 주스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를 의미한다."라고 소개했다. 

마시는 김치 ‘눋2도씨’를 개발한 SHm 박윤경 대표는 “김치는 한국의 식물성 유산균을 대표하는 발표 식품이지만 유통화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전 세계인이 김치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지만 ‘콤팩트하게 김치를 먹을 수는 없을까?’하는 고민 끝에 개발한 제품이 눋2도씨’의 탄생 배경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시는 김치 ‘눋2도씨’는 백김치를 착즙한 김치 원액 주스로 달지 않고 탄산이 없다. 식물성 유산균이 살아있다. 투명한 병에 담아 판매하던 것을 최근 파우치 형식으로 포장을 달리해 출시했다. 오는 11월 17일 세븐일레븐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마트와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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