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 솔루션 회사 코차바가 21일 '아더 노바리나'를 코차바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의 새로운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바리나는 코차바의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EMEA 지역을 매니징 할 예정이다.

노바리나는 런던과 두바이 소재의 선도적인 기술 회사들과 10년 이상의 경영 경험이 있으며 화웨이(Huawei)에서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앱애니(App Annie)에서 비즈니스 개발 및 고객 성공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코차바 EMEA의 아더 노바리나 부사장은 "코차바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 대한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경영진들과 재능있는 직원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다져논 탄탄한 기반을 더욱 성공적인 성과로 이끌어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차바의 닉 베라우도 CRO는 "노바리나의 합류를 통해 앞으로의 EMEA 성장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과거 노바리나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저는 그의 역량과 폭넓은 현장 경험, 지역적 특성들에 대한 깊은 이해도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이는 우리 조직에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