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전문업체 KDT 한국데이터복구기술 인천지사에서는 투명한 가격으로 정찰제를 도입하여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중개인 없이 KDT 인천지사 측에서 직접 접수 및 처리하여 견적이 나오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개인,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 자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기기가 파손되거나 침수되었다면 업체를 통해 전문적인 복구 작업을 받아야 한다. 복구작업에 대한 결과물은 업체에 따라 다르다.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손상없이 그대로 복구되었냐가 중요하다."라며 "KDT 측에서는 폭넓은 데이터복구 대상 및 영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침수폰, 파손폰 등 스마트폰 또한 문제없이 복구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대화 백업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 데이터가 훼손된 상황에서도 전문 업체를 통한 복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력 27년의 엔지니어 출신 전문가가 디지털 포렌식 기술력을 이용하여 직접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KDT 인천지사에서는 특화된 전문설비와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타 대행업체와 다르게 높은 복구율을 자랑하고 있다. 일대일로 전문 엔지너와의 상담을 통해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며, 매장 방문 시에는 PC, 스마트폰, 외장하드 등 데이터복구가 필요한 고장난 제품을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 장비 보유는 물론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중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종류의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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