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전설의마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3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9%)보다 0.5%P 상승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자체 최고 기록이라고 전해졌다.

'전설의마녀'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 회만에 경신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더불어 주말극 왕좌를 굳건하게 지키던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해 그 의미를 더하며 주말극의 왕좌 자리를 입증했다.

▲ 출처/MBC

한편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고두심과 하석진이 모자 지간임을 알고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 극장을 눈물로 젖어들게 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는 30.0%, MBC '장미빛 연인들'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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