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제화 전문 브랜드 ‘슈블링(대표 김태관)’이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 ‘여성화 전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슈블링(Shoebling)은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구두, 편안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답게, 기능성과 디자인을 충족하는 친환경 수제화다."라며 "수제화 장인과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팀이 제작하는 ‘슈블링’ 수제화는 프리미엄 3중창과 접지력 테스트 및 인증을 마친 논슬립 패드를 통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미끄러짐과 흔들림이 발생을 줄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 슈블링은 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친환경 수제화 브랜드로 리뉴얼 오픈했다. 동물성 재료는 제품과 생산공정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구성품인 택배 상자 역시 FSC(Forest Steward Council)인증을 받은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FSC는 지속 가능한 삼림 경영을 추구하고 그런 삼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제품을 만들어 인증하는 국제 단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와디즈에서 진행한 ⸢지구에 사는 사람, 동물 그리고 지구를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하고 계신 메이커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그린메이커 2⸥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신청 당일에만 약 2만 명에 달하는 신청자들이 몰렸다. ‘슈블링’이 20개의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해당 펀딩은 11월 중 1차 오픈 예정이며, 오픈 첫 주에 구매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새롭게 바뀌는 자사몰과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슈블링’의 김태관 대표는 “브랜드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제품의 높은 퀄리티와 친환경적인 면까지 생각하여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수제화로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좋은 제품을 착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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