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440명...금요일 확진자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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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어 누적 348,969명이라고 밝혔다. 또 목요일 기준으로 4차 유행 초반인 7월 셋째 주(발표일 기준 7월 16일·1,535명) 이후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 한 빌라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인위적 절단 가스 배관 확인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인천 남동소방서와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60대 A 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집 안에서는 인위적으로 절단된 가스 배관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서 발화 흔적이 발견됐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경영원드컵 남자 개인혼영 100m 동메달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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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국제대회 첫 메달을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100m에서 수확했다. 황선우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첫날 남자 개인혼영 100m 결승에서 52초30의 기록으로 세토 다이야(일본·51초56), 매슈 세이츠(남아프리카공화국·51초74)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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