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기획사 엔터스코리아는 자사의 책쓰기 강의 브랜드 책쓰기브랜딩스쿨의 졸업생들이 최근 연이은 출간계약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10월 한 달에만 3명의 수강생이 계약을 마쳤다."라며 "이번 출간계약을 성공한 수강생들은 작년 말부터 올해 여름 사이 수료한 기수에 속해 있다. 특히 책쓰기 강의 수료 후 약 3개월 만에 출간계약을 성공한 사례가 있다. 이들이 출간할 신간은 자신의 본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온 이력을 살려 그만의 노하우, 사례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책쓰기브랜딩스쿨 제공)

그러면서 "책쓰기브랜딩스쿨은 20년 이상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 출판기획자들이 직접 강의한다. 예비 작가들만의 콘텐츠 발견 및 콘셉트 설정, 목차 및 원고 작성, 출간기획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 수료 이후에는 수강생 원고와 맞는 선별적 투고 및 계약도 지원한다. 출판사와 독자들이 원하는 책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책쓰기의 기본부터 완성, 출간 및 홍보까지 지속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책쓰기브랜딩스쿨 관계자는 “출간계약 이후 과정은 책쓰기반에서 배운 내용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강의 수료 이후에도 수강생들이 지속적인 책쓰기를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책쓰기브랜딩스쿨은 오는 11월에 예비 작가들을 위한 책쓰기 1일 특강을 모집하고 있다. 특강 및 정규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쓰기브랜딩스쿨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