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유니 (대표:한수연)는 자사의 딥러닝 기반 통합 화장실 관리 솔루션인 ‘Savvy(쌔비)’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공중 여자화장실 4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avvy(쌔비)’는 IR기반의 깊이를 감지하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상 행동을 분석, 감지하여 알림 및 연락을 통해 화장실 관리자와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존재하던 안심벨과 비상벨은 사후감지를 통해 범죄의 유무를 가려내기 때문에 이미 범죄가 발생 된 후 알림을 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사용자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아, 언제나 사용자들은 불안에 떨거나 화장실 이용 자체를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라며 "‘Savvy(쌔비)’는 몰래 카메라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촬영할 때 수행하는 특정 행동 패턴을 탐지하기 때문에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자 ‘Savvy(쌔비)’의 차별화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노약자나 심혈관환자들의 화장실 이용 중 갑작스러운 쓰러짐 등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관련 기관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다"라며 "또 화장실 청소와 방역 실시 여부와 소모품 비치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화장실 사용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각 칸 별 출입 데이터와 체류 시간, 일일 사용자 수, 소모품 교체 개수 등 각종 통계를 제공하여 관리자가 청소 인력을 배치하거나 화장실 비품 재고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주) 유니유니 한수연 대표는 “성동구에 Savvy 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주)유니유니는 성동구청을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스마트 안심 통합 화장실 관리 서비스 Savvy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약자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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