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 (John Varvatos)’가 지난 1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락큰롤 음악에 영감을 받은 창립자 존 바바토스는 캘빈 클라인과 폴로 랄프 로렌 디렉터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美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세 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그의 락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은 브랜드의 색깔을 강조했다.

현대 남성복과 락음악의 연결고리가 표현된 존 바바토스의 21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는 10월 29일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부티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한국 런칭을 기념하며 패셔니스타 배우 이동휘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스토어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MMS/뉴스레터 수신동의 시 추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10월 29일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향수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존 바바토스는 2000년 9월 뉴욕 소호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남성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나타내며, 두터운 마니아층의 형성과 유명 할리우드 남자 셀러브리티(브래드 피트, 존 레전드, 채닝 테이텀,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잭 에프론, 마크 러팔로 등)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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