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초심에서 다가오는 10월 23일 토요일에 ‘진해장천점’을 새로 오픈한다며 오픈에 앞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은 사전 오픈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 진해장천점은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누구나 사전 예약 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이용권 결제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관련 내용은 매장 문의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라며 "공부 스타일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터디존, 카페존, 프리존, 1인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터디존은 조용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 좌석에 시디즈 의자를 구비했다. 카페존은 음료를 먹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라며 "프리존은 친구와 함께 대화를 하거나 혼자서 말을 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또한 완전히 외부와 차단되어 혼자 공부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1인실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리프레쉬존’을 이용할 수 있다. 리프레쉬존에서는 프리미엄 커피, 음료, 간식 등을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라며 "초심스터디카페 진해장천점에서는 쾌적한 공부 환경을 위해서 매장 곳곳에는 산소 발생기를 설치했다. 또 회원이라면 누구나 담요, 독서대 등 무료 대여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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