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가 신규 입주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유형 오피스는 사무를 보는 공간외 탕비실, 회의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해 임대 부담을 낮춘 형태의 사무공간 제공 서비스이다.
관계자는 "마이파트너스는 오피스 중심구를 전문으로 8인 이하 소형 크기의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공유형 오피스 임대 업체이다."라며 "사무실 임대가 부담스러운 1인 기업 및 스타트업이 주 고객인데, 이번 할인에서 위축된 창업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규 입주자에게 사무공간 임대 가격을 할인하여 제공한다. 기본 임대 가격에서 할인 가격에 3개월 이상 계약하는 경우에는 첫달을 5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까지 내걸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혜택을 이용해 입주하면 곧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풀옵션 형태의 오피스가 제공된다. 사무가구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인터넷, 복합기 ,정수기 등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 지점내 회의실을 이용하면 미팅이나 회의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임대하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렴하게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받는 비상주서비스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었다. 법인사업자 기준으로 비상주사무실은 12개월을 선납하면 최대 60%을 할인받는 조건이 내걸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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