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윤상현과 작곡가 메이비가 오는 2월 8일 결혼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에 앞서 윤상현의 소속사 측은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 메이비(김은지)의 결혼식과 관련해 "많은 분께 축복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들이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결혼식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전했다.

▲ 출처/SBS

소속사 측은 이어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며 "행복한 결실을 볼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7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내달 8일 오후 4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 후 윤상현의 부모가 살고 있는 파주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그 집에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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