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일점 윤세아, 정글 완벽 적응... '앵그리 세아' 별칭 얻어

[시선뉴스] 지난 30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윤세아가 홍일점 멤버로 정글에 제대로 적응하며 온몸을 던져 활약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정글의 법칙)’는 우정과 생존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어제(30일) 첫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세아는 홍일점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어리바리한 남자 부족원들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앵그리 세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날 윤세아는 화창한 날씨에 갑작스레 비가 내리자 힘들게 붙인 불이 꺼질까 불씨를 살리려 온몸으로 비를 막는 등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불이 꺼지지 않게 폭풍 부채질을 시작했고, 불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손호준과 바로가 “누나 신 같다”며 감탄의 말을 뱉자 윤세아는 “신이 밥 줘?”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초로 친구와 함께 하는 우정 생존을 그린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