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또 한번 최고시청률을 경신해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제(3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2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0.8%, 최고 14.2%의 높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고 지난 1회와 ‘꽃 보다 시리즈’ 전회차를 통틀어 시청률 기록을 다시 써내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물고기를 포획한 뒤 풍성한 한끼를 제대로 차려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부부와 같은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와 인간미는 이번 회차에서도 폭발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집안에서 음식을 주로 하며 ‘차줌마’란 별명을 얻은 차승원과 주로 밖으로 나가 물고기 잡이 등 식재료 확보에 힘쓰며 ‘바깥양반’이라는 타이틀을 단 유해진의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출처/tvN

이밖에도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그리움을 드러내는 차승원과 그를 챙기는 유해진의 모습도 보여졌으며 이른 새벽부터 섬주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홍합 캐기에 열을 올린 두 남자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후반부에서는 ‘삼시세끼’ 시리즈 매니아의 선호도가 높은 게스트인 손호준이 등장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손호준은 등장하자마자 집 주인인 유해진의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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