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회장 강용수)가 11월 10일(수)과 11일(목) 양일에 ‘제18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통과 성장, 두 가지 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컨퍼런스와 페스티벌 현장이 될 ‘제18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은 ‘코치다움’과 ‘코칭다움’의 성장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1일차 코칭페스티벌에서는 CNT(Coaching Network Time), ‘코칭으로 대한민국을’ 주제로 100분 토론, 지부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며, 2일차 코칭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대 항해 시대, 소프트 파워를 기르자’를 주제로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종록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미지 제공 :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

이어 KSC(Korea Supervisor Coach) 자격의 5명의 코치들이 펼치는 코칭마스터체험이 이뤄지며, Coaching Growth Session에서 ‘나의성장’, ‘젊은코치의성장’, ‘조직의성장’, ‘Global Coaching Growth’, ‘New Trend 코칭’ 5개의 세션에서 20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끝으로 ‘디지털 전환기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의 랩업스피치 시간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제18회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 슬로건인 ‘코칭으로 Deeptact! Stand Up Again’의 의미대로, 대한민국이 코칭컨페스티벌을 통하여 깊은 연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다시 일어서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아이패드, 버즈, 제주항공권 등 다양한 사은품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안에서 Deeptact가 이뤄질 수 있는 이벤트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고,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스터디 먼스’를 열어 참가들에게 모든 강의 동영상과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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