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스타벤처스㈜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11월 11일)를 맞이함에 따라 중국向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전문 서비스인 스타엠 서비스를 통해 MBC플러스, 배우 이다해와 함께 하는 중국 광군제 뷰티 라이브커머스를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은 본 프로모션의 경우 중국의 연말/춘절/38절 시즌을 대비해 대대적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광군제 뷰티 라이브커머스 참가 기업은 선착순 30개사 모집 중이며, 10월 15일까지 등록을 완료한 기업에 한해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50% 할인)이 적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이슈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중국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브랜딩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광군제 특수를 누려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엄청난 이슈가 됐던 기업·브랜드의 사례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광군제 특수에 동참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중국 라이브커머스 개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 이후 중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시점, 지금처럼 한국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을 때가 중국 시장 진출에 적기일 것”이라며 “스타엠 서비스는 중국 시장의 판로 확대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브랜드들이 유명한 왕홍과 기획 영상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브랜딩뿐만 아니라, 중국 온라인몰 입점과 라이브커머스 판매까지 지원하는 자사 서비스를 통해서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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