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꽃과나무가 가을맞이 1:1 비대면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10월 1일~10월 31일 한 달간 명절, 대체휴일 등 연이은 연휴로 인한 일명 ‘급찐살’을 집중 관리해준다는 설명이다.

10월 중 구입고객에 한해 체중변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식단관리법을 식사 시간에 맞춰 문자로 안내하며 주기적인 전화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의 건강, 체질, 목표에 따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1:1 전담코치를 배정해 일상 속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과 루틴에 따라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피드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꽃과나무 브랜드 운영사인 (주)앤트리코리아의 양현명 대표는 “꽃과나무의 1:1 비대면 체중관리 프로그램은 전화, 문자를 통해서 고객과 소통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알림 문자로 고객이 일상생활 중에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요즘 같은 환절기 시즌에는 무턱대고 굶기, 소식하기, 원푸드 등의 체중관리 방법을 진행할 시 일시적인 체중감량의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절대 건강한 체중관리를 기대할 수는 없다”며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우려가 있어 전문가와 함께 적절한 밸런스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운동방법을 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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