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플라가 자연의 모든 것을 컨셉화하여 구체적인 향기로 재현한 ‘패브릭퍼퓸’ 6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거친 들판에서 피어난 야생화의 향기를 담은 ‘와일드 플라워’와 제주의 비자림 숲 한가운데서 깊이 숨을 들이마실 때 느껴지는 ‘비자림 포레스트’, 비 온 뒤 새벽의 찬 공기 속 숲속에서 느껴지는 진한 흙냄새와 비 냄새, 나무 냄새를 담은 ‘미드나잇 블루’가 있다.

(이미지 : 라이플라 라이브 방송 모습)

‘모링가 포레스트’는 숲속의 상쾌하고 진한 나무의 향기를 담았으며, ‘번치오브로즈’는 백만송이 장미 꽃다발을 한가득 안은 듯한 생생한 플로럴 향기가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계절 봄과 같은 느낌을 갖고 싶다면 물 위에 떠 있는 연꽃을 연상하는 ‘4월의 연꽃’향을 택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가습기 세정제의 논란이 되었던 유해성분 CMIT, MIT, 프탈레이트, 파라벤 등의 위험 성분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라이플라 섬유향수는 24%의 부향률을 자랑한다. 

라이플라 관계자는 “라이플라의 패브릭 퍼퓸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선보인다”며 “몸뿐만 아니라 공간이나 침구류 등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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