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메이져스가 직접 제조과정에 참여해서 만든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이 첫 라이브 판매 방송에서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돌 화장품인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은 지난 7일 저녁 8시 20분 네이버 라이브 쇼핑 채널 “이승환이 간다”를 통해 첫 판매를 시작했는데, 방송 마감 직전 준비되어 있던 수량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라며 "개그맨 이승환과 쇼호스트 신혜원이 진행한 이날 방송은 뷰티 브랜드 체리파시노와 걸그룹 메이져스가 함께 만든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을 론칭하는 첫 방송으로,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입장에서는 걸그룹 메이져스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시그니처 화장품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 외에 상시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또 라이브 판매 방송 중 구매자에 한해 메이져스 멤버들의 포토카드(총 6매)를 증정하고, 멤버 중 1명을 선택하면 친필 싸인이 든 폴라로이드 사진을 1장 증정했으며, 출연 멤버 3인(비안, 비타, 아이다)의 소장품을 추첨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방송이 의미가 깊은 것은 당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이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나의 구매 활동이 내가 픽한 스타를 홍보하는 효과를 만들고, 매진의 기쁨을 함께 나눔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행동이 됐다."라며 "체리파시노와 걸그룹 메이져스가 7일 라이브 방송 판매액 전액을 기부할 곳은 용인에 위치한 반딧불이 문화학교다.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2003년 6월 설립된 문화센터로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인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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