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의 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 RMFu-500S가 KC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Korea Certification, 국가통합인증마크)는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단일화한 법정 강제 인증마크다. 지정된 인증기관 및 시험기관의 시험과 인증을 통해 제품이 안전기준을 지켰는지 검증한 후 발행되는 인증이다.

관계자는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는 미국 1위의 라돈저감기 제조사인 팬텍(Fanteh)의 한국형 토양배기 전용팬으로 토양 라돈을 실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국내 사용 중인 토양배기팬 중 유일하게 풍량가변형 대용량이 제품이다."라며 "또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의 재질은 방탄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과 실외 노출시 발생할수 있는 고온에서의 변형에 강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특히, 베터라이프는 한국형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로 ‘특허(10-2269540) 풍량가변형 토양배기 라돈저감 제어 장치’ 특허를 받았다. ‘풍량가변형 토양배기 라돈저감 제어 장치’는 토양층과 교실 하부구조를 반영하여 각 교실 하부 배관에 유량조절 댐퍼 또는 유량조절댐퍼와 유량계를 설치하여 흡입 유량 조절하고, 그로 인해 한 개의 토양배기팬으로 다수의 교실을 저감하는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교실:토양배기팬=1:1 비율을 교실:토양배기=n:1로 변경할 수 있어 학교 라돈 공사 비용 대비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으며, 상부로 노출되는 배관이 적어 미관상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베터라이프의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라돈저감기”라며 “학교에서는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 하나로 비용절감까지 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베터라이프의 RMFu-500S(풍량가변형 토양배기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터라이프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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