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 로봇 저널리즘 뜻
로봇 저널리즘 뜻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봇 저널리즘을 정의하면 컴퓨팅 기술에 기초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기사 작성 방식을 의미한다. 로봇 저널리즘은 기사 제작 알고리즘에 주목해 부를 때는 알고리즘 책임 보도라고 불린다.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저널리즘으로 명명되기도 하고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Computational Journalism),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으로 묶어서 호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 로봇 저널리즘 뜻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나트륨 배출 돕는 식품
나트륨 배출 돕는 식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배, 바나나, 키위, 검은콩, 감자, 브로콜리, 양파 등이 있다.

배는 100g당 약 17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설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혈압조절 효과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1개당 사과 4배에 해당하는 500mg의 칼륨이 포함돼 있다. 매일 3개의 키위를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키위는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드라는 성분을 분해하는데 영향을 주어 혈압을 정상범위로 유지하게 도와준다.

검은콩은 혈관을 확장해주는 칼륨이 100g당 1240mg이나 포함되어 있어 혈액정화 및 해독작용을 돕는다. 감자는 칼륨 함유량이 밥의 16배라고 알려졌다.

브로콜리는 칼륨이 들어있는 것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 동맥의 혈압이 떨어져 산화스트레스가 감소한다. 끝으로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칼륨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이다. 양파 속 퀘르사틴 성분은 혈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며 혈관을 말끔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 덕수궁 선원전 복원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덕수궁 선원전이 복원된다.

선원전은 일제강점기에 헐려 사라져버린 공간이기에 복원 소식이 의미가 깊다.
문화재청의 덕수궁 선원전 복원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39년까지 영역에 대한 복원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선원전 복원은 총 3단계를 통해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빠르면 내년부터 복원 사업에 속도를 가할 것이고 다음 달 중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 우럭의 특징
우럭은 황해도에서는 '우럭', 통영에서는 '똥새기', 강원도에서는 '우레기'라고 부르며, 맛이 고소하고 쫄깃하여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물고기 중 하나다.

특히 강릉 지역 바닷가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으며 육질이 단단하여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으며 오돌오돌한 특징이 있다.

우럭은 단백질과 무기염류, 필수지방산, 비타민 A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머리를 맑게 해주고, 간 기능 향상과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함황아미노산 또한 풍부하다.

■ 금연치료 건보 적용
내달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가까운 병·의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금연 상담과 금연 보조제 지원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다음 달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금연치료를 원하는 흡연자는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의 종별과 상관없이 최초 방문 시 4500원 2∼6회 방문 시 27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받는 최대 4주짜리 처방전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연치료 의약품·금연보조제(패치·껌·사탕)의 가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금연보조제와 금연치료 의약품은 올해 하반기에 약가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정액제 방식으로 지원한다.

금연 보조제는 개수와 상관없이 하루에 1500원, 금연치료의약품인 부프로피온·바레니클린은 각각 1정당 500원·1000원을 지원한다.

▲ 금연치료 건보 적용 (사진/MBN)

■ 1억 6천만 년 된 뱀 화석
최대 1억 6천700만 년 전에 생존했음을 보여주는 뱀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역대 최고(最古) 뱀 화석보다 7천만 년을 거슬러 올라간 것으로, 날개 달린 공룡인 익룡 시대에 뱀이 함께 생존한 사실을 보여줘 뱀의 기원과 진화 연구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사진/사이언스 데일리 캡처)

미국 CBS 방송은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마이클 콜드월 교수 국제 연구팀이 원시 뱀 화석 4종을 발굴해 과학잡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 남서부 컬링턴과 스완지, 포르투갈 구이마로타, 미국 콜로라도 주 서부 내륙 지역에서 원시 뱀 화석을 발견했다.

[오늘의 시선] 로봇 저널리즘 뜻, 나트륨 배출 돕는 식품, 덕수궁 선원전 복원, 우럭의 특징, 금연치료 건보 적용, 1억 6천만 년 된 뱀 화석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