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인 저자 전왕의 <인공지능을 이기는 생각-EQ와 MQ 높이기>가 10월 8일 발간되었다.

신간 <인공지능을 이기는 생각-EQ와 MQ 높이기>는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된 인공지능(AI)을 심도 깊게 조망하고, 인간의 고유한 능력인 EQ, MQM 창의력 상상력, 통합적 사고력, 사고의 유연성에 대한 직관적이고 남다른 혜안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통찰한다. 

저자 전왕은 "인공지능이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인공지능은 인류의 모든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갖게 될 것이기에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시와 철학을 연결고리로 하여 동물, 식물, 자연, 자연현상, 사물, 인간 등 세상사 전반에 관한 그림과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EQ와 MQ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집필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도서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신간은 인공지능이 갖추지 못한 오직 인간에 특화돼 있는 공감 능력과 감정 기술이 필요한 분야 철학적 사고, 창의적 사고, 통합적 사고, 유연성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인공지능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는 사람, 특히 인공지능 관련 공부나,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 시와 철학 등 인문학 분야의 지식을 보강할 필요가 있는 이공계 또는 이공계열 직장인들에게 추천된다.

책은 ▲제1장 동물 ▲제2장 식물 ▲제3장 자연 ▲제4장 자연현상 ▲제5장 식물 ▲제6장 인간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전왕 변호사는 본문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대체'된 일자리, 이로써 인간이 느끼는 박탈감과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는 핵심은 EQ(감성지수), MQ(도덕성 지수)라고 서술하며, 정보력, 기억력, 계산력과 주의력, 냉정함이 필요한 무미건조한 일, 기계적, 반복적인 일은 인공지능에 맡기고 인간 고유의 능력과 감성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조건들을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

한편, 저자 변호사 전왕은 32회 사법 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자녀의 인성, 논리력, 사고력, 두뇌계발을 위한 창의 그림 교재를 저술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이기는 생각-EQ와 MQ 높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북랩 출판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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