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주)킹콩소프트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방치형 RPG 게임인 '랭커'가 구글 플레이 롤플레잉 1위를 달성했다"고 8일에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9월 6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랭커'는 9월 1일에도 롤플레잉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8일을 기준으로 롤플레잉 인기 1위와 더불어 게임 인기순위 2위를 차지했다. 킹콩소프트는 '랭커' 1위를 기념하여 10월 8일~10월 11일까지 신규 레이드 보스를 소환할 수 있는 진홍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아잍템을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주)킹콩소프트]

그러면서 "'랭커'는 다양한 방치형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동시다발적 대규모 방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변신을 통해 더욱 강하고 화려해지는 시스템을 갖춘 게임이다. 게임 속 직업은 버서커, 위자드, 레인저로 각각의 캐릭터 별로 구성돼 있는 화려한 그래픽이 다양한 엑티브 스킬과 이펙트를 통하여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누구나 손쉽게 랭커 달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랭커는 신규 토너먼트인 '탁월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상과 전체 서버 유저들 중 진정한 랭커를 가리는 재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라며 "랭커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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