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가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와는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쇼호스트 유난희와 함께 롯데홈쇼핑 단독 럭셔리 펄라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론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펄라인 컬렉션은 펄실버와 펄레드 컬러를 적용한 럭셔리 라인으로 ▲와이셔츠, 블라우스, 자켓 등 카라 있는 상의를 위한 ‘실루엣’ ▲티셔츠, 니트, 블라우스 등 카라 없는 상의를 위한 ‘이코노믹’ ▲재킷, 코트, 패딩 등 외투용 ‘바디폼’ ▲바지, 치마 클립 집게걸이 ‘K30D’ ▲스프링 기술력의 하의 걸의 ‘로핏’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싱글세트 35개 구성 ▲패밀리세트 70개 구성 ▲매니아세트 100개 구성 등 3종의 펄라인 단독 구성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전 구성에는 외투용 옷걸이 바디폼 1개를 무료 체험분(구성수량에 포함)으로 증정한다.

‘마와’는 1948년 독일의 발명가 바그너에 의해 탄생한 74년 전통의 옷걸이 전문 브랜드다. 의류 스타일과 사이즈에 맞게 정교한 옷걸이 솔루션을 제안하고, 쉽게 녹슬지 않는 독일산 강철 소재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논슬립 코팅 마감으로, 옷이 흘러내리지 않으며 의류 종류별로 디자인이 구분돼 니트나 티셔츠, 블라우스도 어깨뿔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3kg의 하중 테스트를 완료해 무게감 있는 의류도 안정감 있게 보관할 수 있으며, 기존 옷걸이에 비해 공간을 40% 절약할 수 있다.

마와 공식수입원 ㈜매직랩에서 구매한 마와 옷걸이는 10년간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마와 GmbH CEO 쉥크 회장은 “1,000여 종류의 마와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 라인인 펄라인 컬렉션을 롯데홈쇼핑 유난희 쇼호스트와 함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안전성과 내구성, 아름다움을 갖춘 옷걸이 마와는 스타일리시한 드레스룸을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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