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약알칼리수 정수기 전문 제조업체 ㈜한우물이 성우 배한성 서울예술대 교수를 한우물정수기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한성 교수는 현재 ㈜한우물의 신제품인 미네랄 정수기에 대한 케이블 홈쇼핑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홈쇼핑 광고(http://goo.gl/KmWWaa)는1월 말부터 전국 케이블 TV 채널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우물과 배한성 교수의 인연은 배한성 교수가 진행하는 모 방송 프로그램으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우물 강송식 대표가 경기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던 중 건강악화로 인해 교단을 내려오게 됐고, 그 이후 ‘내 몸에 좋은 물’을 개발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30여 년 간 정수기 사업에 매진한 이색적인 이력을 다뤘다.

 

정수기 회사로는 이례적으로 30여 년을 영업사원도 없이 입소문으로만 성장시켜 온 ㈜한우물 강 대표의 기업철학에 감탄한 배한성 교수는 자발적으로 한우물정수기 홍보대사를 자청하게 됐다.

강송식 대표는 “오로지 고객들의 입소문으로만 성장한 ㈜한우물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며 “국내 최고의 성우 배한성 교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들에게 한우물정수기의 오랜 전통과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 12월 창립된 ㈜한우물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공급’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오직 정수기 연구 개발에만 전념해왔다.

정수기 시장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역삼투압 정수 방식에서 탈피, 전기분해 정수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권(특허 제 10-0419536호)을 소유하고 있다. ㈜한우물의 전기분해 정수 방식은 타사 정수 방식의 물보다 물의 입자를 현저히 작게 만들어 주며,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생성한다.

이에 따라 ㈜한우물의 물은 인체 흡수가 빠르고 음식물에 대한 용해력 및 침투력이 우월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우물정수기 제품은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의료기기(FDA Medical Device)로 등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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