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룡식품(대표 김경도)은 최근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2021년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Pre-스타기업’을 모집·선정하고 있다.  

또한, ▲Post-BI(창업 후 3년~7년) ▲Pre-스타기업 ▲지역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에 이르는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을 지원 중이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성장사다리 지원 체계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성장 초기 우수기술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룡식품은 창립 이후 꾸준한 상품개발 및 보완 그리고 소비자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국내 참나무장작불에 직화구이 방식의 초벌구이한 막창을 개발 런칭하여 이미 ‘와룡막창’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막창가공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와룡식품 김경도 대표는 “우리 와룡식품은 단순한 가공품이 아닌 맛있는 작품으로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임하다 보니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산다”며 “올해 다수 출시 예정에 있는 신메뉴런칭과 경북테크노파크의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통해 지속성장기반을 다져 경북의 자랑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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