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웹예능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지원 홍보역량강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중적 자아'를 뜻하는 '멀티페르소나' 세계관 도입과 고화질 시네마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특히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로 변화는 '멀티페르소나' 소재를 활용하며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해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소상공인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출연진으로는 연기부터 예능, 가창력까지 뛰어난 만능 방송인 권혁수(벤자민권役)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신규진(신오동役)이 출연해 톡톡 튀는 케미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혁수는 세계적인 기획의 대부 '벤자민권'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기획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진은 '신오동'(벤자민권 비서)으로 프로그램 속 존재감 있는 감초로 활약하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특히 출연자들은 프로그램 공개 전부터 캐릭터별 부캐 SNS를 통해 새로운 자아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사전 홍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 관계자는 "매회 소상공인 업체 2~3개 곳 제품의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광고 아이디어를 통해 효과적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를 통해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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