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피플]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카모아',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기용 발탁

렌트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대표 홍성주)가 첫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장기용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카모아는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장기용이 국내 렌트카 업계 혁신을 선도해온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장기용은 카모아의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기업의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카모아의 특장점인 실시간 가격 비교와 실제 이용자 후기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아 2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카모아는 합리적인 가격과 가치 있는 소비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 전체 고객의 70% 이상이 MZ 세대이다. 장기용이 카모아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장기용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신뢰감 있는 배우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으면서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올해 11월 SBS에서 방영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카모아 홍성주 대표는 “끊임없는 연기 변신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배우 장기용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카모아의 매력을 잘 전달해 줄 것”이라며, “카모아는 이번 브랜드 모델 선정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세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모아는 전국에서 3만 9,725대 차량을 보유한 국내 최대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으로 차량 가격, 모델, 옵션, 보험 상세 내역, 후기 등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거래대금이 매년 3배씩 늘어났으며, 누적 예약 건수도 28만9천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