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킬미, 힐미'의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달달한 '2단계 힐링 키스'를 나눴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의 리진(황정음)이 도현(지성)의 비밀주치의로 들어가면서 '한 지붕 힐링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진이 차도현의 비밀주치의로 본격적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리진은 6번째 인격체인 17살 소녀 안요나를 만났고 그를 제압하기 위해 길 한복판에서 결투를 펼쳤다.

▲ '킬미, 힐미'의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달달한 '2단계 힐링 키스'를 나눴다.(출처/SBS)

또 도현과 리진은 자신의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킬미, 힐미는 오리진과 차도현 신세기의 본격 '1인 2격' 삼각관계가 시작돼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킬미, 힐미' 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6%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는 6.6%, KBS2 '왕의 얼굴'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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