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이슈] 에이디 애드센터, 소상공인 위한 스토어 무상 지원 진행

에이디 애드센터가 지역∙업종별 2~3군데 업체를 선정해 스토어무상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비대면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게 상품을 올리는 것과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라며 "지역과 업종에 상관없이 2~3팀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토어 무상지원을 하는 데 정해진 기간은 없으며 스마트 스토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문의해서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김주현 에이디 애드센터 이사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기본적인 마케팅 방안부터 실질적인 활용법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의 업체들은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지만, 홍보에 대해 대부분 막막하기만 한 현실과 제한된 비용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광고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이디 애드센터는 온라인상의 각종 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는 종합광고 대행사다. 각종 업체나 브랜드 샘플 업체의 광고 지원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