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청결 전문 브랜드 ‘코리인제이 아일랜드’의 유아 전용 유기농 인증 오가닉 제품 2종이 본격 출시되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해외 수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번 신규 출시된 신제품은 유기농 인증 아기 엉덩이 클렌저 ‘베이비 다이퍼링 퓨어 클렌저’와 유기농 인증 키즈 청결제 ‘키즈 앤 맘 인티메이트 퓨어 클렌저’로, 해당 제품은 지난 9월 30일에 출시되어 출시한 대부분의 물량이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개발사인 위즈티앤티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이 완료됐고 26종의 알러지 유발성분을 제외한 알러지프리 유기농 제품이라는 점에서 자녀의 알러지 고민이 큰 부모들의 구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제품 가운데 유기농 인증 아기 엉덩이 클렌저 ‘베이비 다이퍼링 퓨어 클렌저’는 24시간 내내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는 영유아들이 엉덩이땀띠나 기저귀 발진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민하고 약한 엉덩이를 순하고 자극 없이 세정하기 위해 개발한 아기엉덩이 전용 청결제다. 유기농 인증 키즈 청결제 ‘키즈 앤 맘 인티메이트 퓨어 클렌저’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버전 Y존 청결제 제품으로 극 민감성인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기존의 아기 엉덩이 클렌저 제품인 ‘베이비 다이퍼 이너 클렌저’는 진정과 보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임상테스트를 완료하여 소비자가 아기 엉덩이 클렌저를 선택하는데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금번 제품들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인제이 아일랜드’ 관계자는 “앞서 출시된 제품들의 기대에 힘입어 기존 해외바이어들에게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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