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썰전' 이철희가 자신의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썰전' 출연진들은 오는 목요일 방송 100회를 맞이해 이철희 소장 팬클럽이 보내온 케이크의 불을 함께 끄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는 "2년 전 생각난다. 당시 우리 '썰전'에 미래가 없었다"며 회상했고, 강용석 역시 "20회 방송 당시 이 정도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견하다 생각했다"며 동감했다.

▲ '썰전' 출연진들이 오는 목요일 방송될 프로그램이 100회를 맞이해 이철희 소장 팬클럽이 보내온 케이크의 불을 함께 끄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출처/JTBC)

이어 이철희는 "'썰전'에 출연하며 이런 케이크를 주는 팬클럽도 생겼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철희가 강용석 팬클럽의 근황을 물었으나, 팬클럽이 없어졌다는 씁쓸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을 화나게 한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100회를 맞이한 '썰전'은 오는 29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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