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형 매장이 아닌 작은 평수의 카페도 한 집 건너 한 곳씩 오픈하는 카페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노려 작은 평수에서도 고급 디저트를 제공하고, 정직하고 맛있는 커피만을 제공하는 정직한 카페 ‘리얼빈스커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카페 시장에서, 커피와 음료뿐이 아닌 다양하고 신선한 디저트가 생존에 필수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소규모 매장에서는 새로운 디저트를 갖추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물류와 디저트 재료 재고관리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취급하는 디저트 종류가 많을수록 물류와 재고관리에 대한 어려움은 가중되는데, 리얼빈스커피에서는 메뉴 가짓수보다 인기 메뉴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

이탈리아 정통디저트 판나코타를 기본으로 한 푸딩파르페인 파르코타, 매장에서 직접 토핑하는 다양한 종류의 허니브레드, 통으로 얼린 우유만을 사용하여 위생이 보장된, 다양한 종류의 밀크빙수 3가지가 리얼빈스커피의 대표적 디저트 메뉴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에서는, 기존에는 맛볼 수 없었고 새롭게 선보인, 바삭하고 달콤·담백한 고구마치즈 허니브레드와 고소하고 든든한 인절미넛츠 파르코타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디저트 메뉴의 판매와 더불어 고객 재방문 비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물론 리얼빈스커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 제공이다. 리얼빈스는 콜롬비아 생산자 연합 수출인증(FNC) 1%에 해당되는 농장과 제휴를 맺어 1년에 2회 생두를 공급받고 있으며, 1년이 넘지 않는 신선한 생두만 엄선해 사용한다. 또한, 신선한 생두로 바로 로스팅된 원두를 매장으로 바로 공급함으로써, 모든 리얼빈스커피 매장에서는 항상 신선한 고품질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 관련 지식이 갈수록 확산되고, 이를 즐기는 소비자층이 두터워짐과 동시에, 스페셜티와 블렌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앞으로의 카페는 특별한 맛을 내는 고품질 커피 제공이 성공하는 카페의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리얼빈스커피는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든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콜롬비아산 원두 티백을 각 매장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현재 리얼빈스는 가맹비와 로열티, 물품 보증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준다. 맛있는 커피와 정직한 디저트로 승부하는 리얼빈스커피에 대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http://realbeans.co.kr)나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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