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어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관심사다. 다양한 영어교육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녀의 실력이나 성향에 따라 학습방법을 달리해야 할 경우도 많아 더욱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자녀의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예비)초등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외국어교육 사이트 EBSlang이 만든 온라인 초등영어강좌, ‘EBS초등영어목표달성(초목달)’이 1월 31일 서울(EBS스페이스공감)과 2월 7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학부모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아이 영어잠재력, 스토리로 깨워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교 저학년 및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알려주는 자리다. 또 실생활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 등 영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로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그레이스 김 강사와, EBS의 여러 영어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정림 대표가 나선다. EBS의 영어전문가를 통해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초목달은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해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강좌를 구성한 체계적인 초등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총 11개의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에 의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하루 20분씩 5일(1주일)이면 아이가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은 5일 동안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을 익히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나 게임,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된다.

온라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학습 관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하므로 보다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성실히 공부한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여 학습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EBS초목달은 1만 8천명 수강생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교재무료 이벤트 및 강연회에 대한 내용은 초목달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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