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다중채널 네트워크(이하 ‘MCN’) ‘배네타’가 2021년 8월, 9월 두 달 연속 국내 틱톡 MCN 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네타는 2020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공식파트너 MCN이다. 영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디어팀을 운영하며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고퀄리티 ‘쇼트 플랫폼’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라며 "작년 틱톡 MCN 공식파트너 체결 이후 2020년 11월 7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후 올해 8월 해시태그 ‘배네타’ 조회수 12억뷰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네타는 국내 MCN 월간 차트 1위로 급성장을 이루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영입 및 광고 콘텐츠 기획, 매니지먼트 등 소속 크리에이터에게 집중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수익창출을 이룰 수 있는 틱톡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준비 중이다."라며 "아울러 배네타는 틱톡과 MCN 체결 후, A등급 틱톡 공식 트래픽 지원 패키지 활용권한을 받아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구상하는 등 떠오르는 MCN으로써 더욱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네타 박제민 주임은 “배네타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틱톡 MCN으로써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영향력 있는 밈(MEME) 콘텐츠를 제작해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틱톡 MCN 1위 선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새로운 영상을 창작하기 위해 팀원들과 고민했던 날들이 고생이 아닌 의미 있는 노력의 시간으로 느껴져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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