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배달 업체 ㈜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1 소비자만족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은 국내에서 가장 처음 ‘배달 전문’ 타이틀을 걸고 나온 프랜차이즈 카페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전문적인 배달 시스템과, 계속되는 신메뉴 개발, 또 체계적인 운영방식을 추구하며 현 코로나 사태에도 늘어난 배달 수요에 따라 주문량이 월등히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유명 배달 어플 ‘카페, 디저트’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페인중독은 현재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창업 시 간판 비 600만원을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최근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창업 비용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창업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독컴퍼니 김성우 대표는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중독컴퍼니 직원들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힘써 주신 가맹점주님들, 그리고 카페인중독을 꾸준히 찾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님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최근 150호점을 돌파한 카페인중독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창업 비용 부담이 적으며, 창업하는데 있어 인건비나 임대료를 줄인 창업아이템으로 주 고객층이 2~30대인만큼, 예비창업자 또한 젊은 20~30대 사이에서 가맹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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